프로듀스 48이 시청률이 2%를 넘으면서 또한번 화제가 되더군요


회차가 늘 수록 매력이 보이는 AKB48 연습생들


그중에서도 3화에서 제일 화제가 되고있는 야부키 나코!



최단신(148cm)의 그녀는 akb48 총선거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멤버입니다.

(참고로 2018년 6월 16일 10회 총선거에서 9위로 발표되었습니다.)


HKT48의 3기생이자 팀 H 소속 멤버이며 어렸을때부터 발레를 배운 덕에 춤도 잘추는 멤버입니다.


한국에서는 크게 주목되는 캐릭터는 아니기에 저 역시 방송에 나오기까지 몰랐던 멤버이기도 합니다만 ^^;;


(전 주로 예능 멤버 아니면 센터정도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냐코는 저의 고정픽 프로듀스48에서 노래로 주목받은 멤버는 타게우치 미유외에 두번째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역시나 화제성!!!



<시작전 연습생들의 간절함이 느끼는 모습>



지난회와 같은 경쟁 방식으로 대결 합니다.


같은곡을 불러 멤버별 베냇핏을 많이 받는 조가 1000개의 베냇핏을 추가로 받는 방식입니다.


경쟁곡은  <귀를 기울이면> 여자친구 곡중에서도 어려운 곡입니다.


<냐코의 포텐 폭발>




<해냈어!>라는 표정




<2조 마지막 엔딩 포즈>




역시나 가장 두각을 보이는 야부키 냐코..


연습생들의 간절함을 알기에 

보는 사람은 재미 있지만 연습생들에게 잔인한 대결 방식입니다. 

<간절함..........>





아래 표를 보시면 

계속계속 1조에게 밀리다가 

마지막에 대역전극 !!!


<쭈욱  보면 2조는 냐코 빼고는 모두 밀렸다>




<사실상 냐코가 혼자 해낸...>




여기서 조금은 불편한 시선을 보자면 야부키 냐코가 분명히 잘한건 틀림 없는 사실이지만

냐코가 사실 한국에서도 팬들이 많기에 현장의 많은 표를 가져가지 않았나? 의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야마다 노에 또한 표를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죠.(춤이나 노래는 못함)

AKB를 조금이라 알고 있다면 노에도 많이 알고 있는 예능 멤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한국연습생들은 미디어 노출도 없을 시점이기도 하고 대부분 모르는 연습생이기에 

첫 미션은 얼마나 인지도가 높은 일본 연습생들을 가지고 있는냐 승부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뭐 이런 시선도 없지 않아 있지만 경연대회에서 제일 눈의 띈건 틀림 없기에

냐코는 저의 고정픽이 되었습니다.


점점 말도 많고 화제성은 분명하기에 계속적으로 시청 할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시선이 일본 연습생에게 안갈 수 없기에 이 부분은 좀더 고민해야 할 부분 일 거 같습니다. 

분량은 한국 연습생과 비슷 한거 같지

아무래도 편집적,임팩트는 일본 연습생에게 가고 있는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일본 연습생이 좀 더 드라마틱한 연출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죠.



이대로라면  저의 고정픽은 계속적으로 일본 연습생들로 채워질거 같습니다  ^^

다음 회차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빨리 다음주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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